요즘 세간에 많은 관심과 걱정 그리고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이승기와 훅엔터테인먼트 간의 음원 정산 논란이 있었는데요.
가수 이승기가 첫 데뷔한 18년 전부터 최근까지 음원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던
사실에 분노해 소속사에게 정산 관련 내용 증명을 보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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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노예계약에 대표에게 살해 협박까지
여러분!! 가수 이승기 씨 아시죠? 너는 내여자라니까 이 곡만 들어도 누군지 잘 아실 겁니다. 거기다 여러 예능 방송들에 출연하는 우리나라 톱 연예인이죠 우리나라 히트곡 가수인 이승기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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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한민국의 탑티어 가수중 한 명이자 많은 히트곡을 부르고
많은 예능 방송에도 출연한 인기 가수인데 이런 취급을 받았었다는 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승기의 은인이자 스승인 이선희씨가 이번 사건에 침묵을 하고 있어서
많은 대중들에게 의문점을 들게 만들었었는데요.
유튜브 채널 '연애 뒤통령 이진호' 에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에게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선희 측이 소속사 대표인 권진영 대표에게 수십억 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데요.
이선희가 회사 측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데 대해서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금전적인 부분에서
특수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후크의 권진영 대표가 과거 이선희 매니저를 맡았을 때 이선희는 연예계
톱가수로 당연히 우위에 설 수밖에 없어야 하는데 이선희는 당시 거액의 채무를 갖고 있었고, 갑의 위치에 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어 지난해 12월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 원에 양도하면서 이 중 167억 원에 달하는 본인 지분의 38%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는데,
그중 26억 상당의 지분을 이선희에게 줬다고 합니다.
아마 제 생각엔 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권진영은 이선희의 예전 거액의 채무로 인한 갑을 관계를 아직도 이용 중이고
이번 26억 상당의 지분을 이선희에게 무상 증여한 점도 이승기의 스승인 이선희를 자신의 편에 서도록 하기 위해서
매수한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이러던 와중 이승기는 미정산금 50억을 기부하겠다고 밝혀서 화재가 되었었는데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이승기 씨 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물러서지 않고 법적으로
본인 밥그릇을 잘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